▹ 없다를 포함하는 여섯 글자 이상의 단어: 401개
- 나귀를 구하매 샌님이 없고 샌님을 구하매 나귀가 없다 : (1)무엇이나 완전히 갖추기 힘든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(2)어떤 일의 준비가 뜻대로 되지 아니하고 빗나가기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입추의 여지가 없다 : (1)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벼룩 꿇어앉을 땅도 없다’ ‘송곳 모로 박을 곳도 없다’ ‘송곳 세울 틈[자리]도 없다’
- 삼현 육각 잡히고 시집간 사람 잘산 데 없다 : (1)음악을 울리며 요란하게 시집간 사람이 잘사는 것을 보지 못하였다는 뜻으로, 호화롭게 시집간 사람이 불행하게 사는 수가 많음을 이르는 말. (2)알력과 모순으로 가득 차 있는 부자 집안에 시집가서 행복할 것이 없음을 풍자하여 이르는 말.
- 키 큰 놈의 집에서 내려 먹을 것 없다 : (1)높은 곳에 놓인 물건을 잘 내릴 수 있는 키 큰 사람의 집에 내려서 먹을 만한 것이 없다는 뜻으로, 남과 다른 유리한 특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써먹을 형편이 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잘 먹고 잘 입어 못난 놈 없다 : (1)사람이 아무리 못났더라도 잘 입고 잘 먹으면 덩달아 좋아 보이기 마련이란 뜻으로, 생활 형편이나 차림새를 가지고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옳지 못함을 이르는 말.
- 자식을 보기엔 아비만 한 눈이 없고 제자를 보기엔 스승만 한 눈이 없다 : (1)자식에 대해서는 부모가 가장 잘 알고 제자에 대해서는 스승이 가장 잘 알고 있다는 말.
- 누구 할 것 없다 : (1)누구라고 가려 말할 것이 없이 다 그러하다.
- 시도 때도 없다 : (1)시간에 구애받음이 없다.
- 미운 열 사위 없고 고운 외며느리 없다 : (1)사위는 열이라도 밉지 않은데 며느리는 하나인데도 곱지 않다는 뜻으로, 사위는 무조건 귀히 여기고 아끼나 며느리는 아무리 잘해도 아껴 주지 않는 시어머니의 심리를 이르는 말.
- 송곳 세울 틈[자리]도 없다 : (1)송곳 끝도 세울 수 없을 정도라는 뜻으로,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입추의 여지가 없다’ ‘벼룩 꿇어앉을 땅도 없다’ ‘송곳 모로 박을 곳도 없다’
- 닭의 갈비 먹을 것 없다 : (1)형식만 있고 내용이 보잘것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야장간에 식칼이 없다[놀다] : (1)‘대장의 집에 식칼이 논다’의 북한 속담.
- 간도 쓸개도 없다 : (1)용기나 줏대 없이 남에게 굽히다.
- 퉁두라니없다 : (1)‘퉁명스럽다’의 방언
- 들숨 날숨 없다 : (1)꼼짝달싹할 수 없는 지경이나 형편에 처하여 있다.
- 늙은이 잘못하면 노망으로 치고 젊은이 잘못하면 철없다 한다 : (1)어떤 잘못의 원인을 개별적으로 규명하지 않고 일반적인 짐작으로 돌려 버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책을 떠난 식자란 있을 수 없다 : (1)지식을 넓혀 나가는 데에 책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.
- 키 크고 싱겁지 않은 사람 없다 : (1)키 큰 사람의 행동은 야무지지 못하고 싱겁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키 크고 묽지 않은 놈 없다’
- 핑계 없는 무덤이 없다 : (1)아무리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그것을 변명하고 이유를 붙일 수 있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처녀가 아이를 낳아도 할 말이 있다’ ‘도둑질을 하다 들켜도 변명을 한다’ ‘똥 싼 년이 핑계 없을까’
- 늙은 장수 쓸데없다 : (1)한때 훌륭한 능력을 가지고 있던 사람도 나이 들거나 병이 생겨 제 능력을 나타낼 수 없게 되면 보잘것없는 존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앓는 데는 장사 없다 : (1)아무리 힘이 센 장사라도 병에 걸려 앓게 되면 거꾸러진다는 뜻으로, 앓지 아니하도록 조심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나의 것 맞갖지 않은 것 없고 남의 것 욕심나지 않은 것 없다 : (1)자기 물건들이 마음에 들면서도 남의 것을 다 가지고 싶어 한다는 뜻으로, 욕심이 매우 많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흉허물(이) 없다 : (1)서로 흉이나 허물을 가리지 아니할 만큼 사이가 가깝다.
- 씨름은 잘해도 등허리에 흙 떨어지는 날 없다 : (1)재간은 있지만 별수 없이 편히 살지 못하고 일만 하고 살아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높은 데 송아지 간 발자국만 있고 온 발자국은 없다 : (1)언제 없어졌는지도 모르게 무엇이 없어진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노래기 족통도 없다 : (1)노래기의 발이 가늘고 아주 작은 데서, 살림이 빈곤하여 남은 것이 아무 것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제 보금자리 사랑할 줄 모르는 새 없다 : (1)누구나 다 자기 고향을 사랑하고 아낀다는 말.
- 새끼 많은 소 멍에 벗을 날이 없다 : (1)‘새끼 많이[아홉] 둔 소 길마 벗을 날 없다’의 북한 속담.
- 까마귀 열두 소리 하나도 들을 것 없다 : (1)미운 사람이 하는 일은 하나부터 열까지 다 밉기만 함을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까마귀가 열두 번 울어도 까옥 소리뿐이다’ ‘까마귀 소리 열 소리에 한마디 신통한 소리 없다’ ‘까마귀 열두 소리에 하나도 좋지 않다’ ‘까마귀 하루에 열두 마디를 울어도 송장 먹는 소리’
- 비단 대단 곱다 해도 말같이 고운 것 없다 : (1)말이라는 것은 사람의 마음씨에 따라서 얼마든지 남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물보 샐 틈 없다 : (1)조금도 빈틈이 없이 믿음성이 있다.
- 날랜 장수 목 베는 칼은 있어도 윤기 베는 칼은 없다 : (1)사람의 인륜 관계는 끊으려야 끊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어리친 개 새끼 하나 없다 : (1)아무도 얼씬하지 않는다는 말.
- 항심머리없다 : (1)‘염치없다’의 방언
- 물 주워 먹을 사이 없다 : (1)매우 바빠서 조금도 여가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등곱쟁이 허리 펼 새 없다 : (1)어렵고 곤란한 처지에 있는 사람은 이래저래 늘 고생만 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말 단 집에 장 단 법 없다 : (1)입으로는 그럴듯하게 말하지만 실상은 좋지 못하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말 많은 집은 장맛도 쓰다’ ‘말 단 집에 장이 곤다’ ‘말 단 집 장맛이 쓰다’
- 피천 대[반] 푼(도) 없다 : (1)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피천 한 닢 없다’ ‘땡전 한 푼[닢] 없다’ ‘물에 빠져도 주머니밖에 뜰 것이 없다’ ‘쇠천 샐 닢도 없다’ ‘피천 샐 닢 없다’
- 고양이 죽 쑤어 줄 것 없고 새앙쥐 볼가심할 것 없다 : (1)고양이가 먹을 얼마 안 되는 죽을 쑤어 줄 만한 거리도 없고 조그만 생쥐가 볼가심할 만한 양식도 없다는 뜻으로, 너무 가난해서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사람 안 죽은 아랫목 없다 : (1)사람 사는 집에서 사람 안 죽은 집이 거의 없다는 뜻으로, 알고 보면 어느 곳이나 험하고 궂은일이 있었던 자리일 수 있음을 이르는 말.
- 진상 퇴물림 없다 : (1)갖다 바치면 싫어하는 사람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발(을) 디딜 틈이 없다 : (1)복작거리어 혼잡스럽다.
- 알던 정 모르던 정 없다 : (1)공적인 일을 할 때에는 사적인 정이 없이 냉정하게 처리하여야 함을 이르는 말. (2)가깝던 사람이 돌변하여 냉정하여졌음을 이르는 말.
- 박달나무 그루에 싸리나무 가지가 돋아날 수 없다 : (1)박달나무의 그루터기에서 싸리나무가 돋아날 수 없다는 뜻으로, 건강하고 튼튼한 부모에게서 연약한 자식이 태어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빈낚시에 고기가 물릴 수 없다 : (1)힘을 안 들인 일에는 성과가 있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어제 오늘 할 것 없다 : (1)날짜를 가리거나 따질 것 없다.
- 간데온데없다 : (1)감쪽같이 자취를 감추어 찾을 수가 없다.
- 눈코 뜰 사이 없다 : (1)정신 못 차리게 몹시 바쁘다.
- 크고 단 참외 없다 : (1)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다 갖추어지기란 어렵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발(을) 붙일 곳이 없다 : (1)머물러 살 곳이 없다.
- 갱충머리없다 : (1)‘채신머리없다’의 북한어.
- 승냥이 날고기 먹지 않는 종자 없다 : (1)다른 짐승들을 잡아먹고 사는 승냥이 가운데 날고기를 싫어하는 종자가 있을 수가 없다는 뜻으로, 나쁜 본성은 어떤 조건 아래서도 변하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승냥이 밑에서 빠진 건 다 날고기를 먹는다’ (2)새끼는 반드시 그 어미가 가지고 있는 본성을 그대로 따르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승냥이 밑에서 빠진 건 다 날고기를 먹는다’
- 주색잡기에 패가망신 안 하는 놈 없다 : (1)술과 계집질과 노름에 빠지면 누구나 집안을 망치고 신세를 망치게 된다는 뜻으로, 그런 좋지 못한 행실을 삼가라고 경고하는 말.
- 거칠 것이 없다 : (1)일이 순조로워서 막힘이 없다. (2)사람을 대함에 있어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.
- 사나운 개 콧등 아물 틈[날]이 없다 : (1)성질이 사나운 사람은 늘 싸움만 하여 상처가 미처 나을 사이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사나운 개 입[콧등] 성할 날 없다’
- 사흘 굶으면 못할 노릇이 없다 : (1)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몹시 궁하게 되면 못하는 짓이 없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사흘 굶어 도둑질 아니 할 놈 없다’ ‘사흘 굶어 담 아니 넘을 놈 없다’ ‘사흘(을) 굶으면 포도청의 담도 뛰어넘는다’ ‘세 끼 굶으면 군자가 없다’ ‘열흘 굶어 군자 없다’
- 숨 쉴 새(가) 없다 : (1)좀 쉴 만한 시간적 여유도 없이 몹시 바쁘다. <동의 관용구> ‘숨 쉴 사이(가) 없다’
- 죽재도 죽을 겨를이 없다 : (1)정신 차리기 어렵도록 매우 바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죽을 짬이[짬도] 없다’
- 무는 호랑이는 뿔이 없다 : (1)입으로 무는 호랑이에게는 받는 뿔이 없다는 뜻으로, 한 가지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듯이 무엇이든 다 갖추기 어려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장병에 효자 없다 : (1)무슨 일이거나 너무 오래 끌면 그 일에 대한 성의가 없어서 소홀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긴병에 효자 없다’
- 피천 한 닢 없다 : (1)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땡전 한 푼[닢] 없다’ ‘물에 빠져도 주머니밖에 뜰 것이 없다’ ‘쇠천 샐 닢도 없다’ ‘피천 대[반] 푼(도) 없다’ ‘피천 샐 닢 없다’
- 사람이 굶어 죽으란 법은 없다 : (1)아무리 살림이 어려워 식량이 떨어져도 사람은 그럭저럭 죽지 않고 먹고 살아가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산 (사람) 입에 거미줄 치랴’
- 거지 조상 안 가진 부자 없고 부자 조상 안 가진 거지 없다 : (1)빈부귀천은 타고나는 것이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물에 빠져도 주머니밖에 뜰 것이 없다 : (1)가진 돈이 한 푼도 없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피천 한 닢 없다’ ‘땡전 한 푼[닢] 없다’ ‘쇠천 샐 닢도 없다’ ‘피천 대[반] 푼(도) 없다’ ‘피천 샐 닢 없다’
- 횃대 밑에 더벅머리 셋이면 날고뛰는 놈도 별수가 없다 : (1)자식이 셋이나 딸리면 그 치다꺼리에만 얽매여 꼼짝도 할 수 없다는 말.
- 게를 똑바로 기어가게 할 수는 없다 : (1)무엇이나 그 본래의 성질을 아주 뜯어고치지는 못한다는 말.
- 낮과 밤이 따로 없다 : (1)쉬지 아니하고 계속하다.
- 귀 좋은 거지 있어도 코 좋은 거지 없다 : (1)얼굴 복판에 있는 코가 잘생겨야 상(相)이 좋다는 말.
- 열에 한 맛도 없다 : (1)음식이 도무지 맛이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치신머리없다 : (1)‘치신없다’를 속되게 이르는 말.
- 개 새끼치고 물지 않는 종자 없다 : (1)배우거나 익히지 않아도 타고난 천성은 저절로 드러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개 새끼는 나는 족족 짖는다’ ‘개 새끼는 짖고 고양이 새끼는 할퀸다’
- 하늘에 두 해가 없다 : (1)한 나라에 임금이 둘이 있을 수 없다는 말.
- 암탉이 울어 날 샌 일 없다 : (1)암탉이 운다고 하여서 날이 새었다는 것이 알려지지 아니한다는 뜻으로, 남자를 제쳐 놓고 여자가 모든 일을 좌지우지하면 일이 제대로 될 수 없다는 말.
- 이렇다 저렇다 말이 없다 : (1)어떤 일에 대하여 이러하다거나 저러하다거나 하는 의사 표시를 하지 아니하다.
- 돈은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생기는 법이라 : (1)재물은 돌고 도는 것이므로 재물을 가지고 상대를 평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말.
- 안 먹고 사는 장사가 없다 : (1)누구나 먹어야 힘을 쓰고 일을 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시키는 일 다 하고 죽은 무덤은 없다 : (1)일은 하려고 하면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일 다 하고 죽은 무덤 없다’
- 부지런한 물방아는 얼 새도 없다 : (1)물방아는 쉬지 아니하고 돌기 때문에 추워도 얼지 아니한다는 뜻으로, 무슨 일이든 쉬지 아니하고 부지런히 하여야 실수가 없고 순조롭게 이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헐수할수없다 : (1)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다. (2)매우 가난하여 살아갈 길이 막막하다.
- 키 크고 속 없다 : (1)허우대는 큰데 내용이 없거나 하는 짓이 실속 없다는 뜻으로, 키가 큰 데 비하여 생각이나 행동이 허술함을 이르는 말.
- 그림자도 없다 : (1)흔적이나 자취가 없다.
- 사나운 개 입[콧등] 성할 날 없다 : (1)성질이 사나운 사람은 늘 싸움만 하여 상처가 미처 나을 사이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사나운 개 콧등 아물 틈[날]이 없다’
- 숨 쉴 사이(가) 없다 : (1)좀 쉴 만한 시간적 여유도 없이 몹시 바쁘다. <동의 관용구> ‘숨 쉴 새(가) 없다’
- 재발머리없다 : (1)‘자발없다’를 속되게 이르는 말. ⇒규범 표기는 ‘자발머리없다’이다.
- 큰일 치른 집에 저녁거리 있고 큰굿 한 집에 저녁거리 없다 : (1)굿을 하는 데는 재물이 많이 들 뿐 아니라 무당이 모조리 가져간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(2)잔치를 하는 집은 여유가 있으나 굿을 하는 집은 살림이 쪼들리는 법임을 이르는 말.
- 힘센 놈의 집에 져다 놓은 것 없다 : (1)힘이 세다는 것을 믿고 게으름을 부린다는 말.
- 엎어진 둥지에는 성한 알이 없다 : (1)전체가 요절난 것에서 그 부분을 이루는 것이 온전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씨알디기없다 : (1)‘쓸데없다’의 방언
- 키 크고 묽지 않은 놈 없다 : (1)키 큰 사람의 행동은 야무지지 못하고 싱겁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키 크고 싱겁지 않은 사람 없다’
- 석 달 가는 흉 없다 : (1)남의 흉은 얼마 동안 하다가 결국에는 흐지부지되어 버리고 만다는 말.
- 절하고 뺨 맞는 일 없다 : (1)누구한테나 겸손한 태도로 공대를 하면 남에게 봉변하지 않는다는 말. <동의 속담> ‘존대하고 뺨 맞지 않는다’
- 먹지 않고 잘 걷는 말이 없다 : (1)힘이나 밑천을 들이지 않고는 좋은 결과를 바랄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먹은 소 기운을 쓴다’
- 한 몸에 두 지게 질 수 없다 : (1)‘한 말[소] 등에 두 길마를[안장을] 지울까’의 북한 속담.
- 시어미 범 안 잡은 사람이 없다 : (1)시어머니 치고 젊었을 때에 고생 안 했다는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, 일은 제대로 잘하지도 못하면서 자기 자랑만 늘어놓음을 이르는 말.
- 밭 장자는 있어도 논 장자는 없다 : (1)밭으로 벌이를 하여 큰 부자가 된 경우는 있어도 논으로 벌이를 하여 큰 부자가 되는 경우는 없다는 뜻으로, 밭농사가 논농사보다 수입이 더 좋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- 소시적에 호랑이 안 잡은 시어미 없다 : (1)젊었을 때에 무슨 큰일이나 치른 것처럼 희떱게 제 자랑을 늘어놓음을 핀잔하는 말. <동의 속담> ‘젊어서 소 타 보지 않은 령감이 없다’ ‘젊어서 팥 한 섬 못 지고 다녔다는 시어머니 없다’
- 삼대 거지 없고 삼대 부자 없다 : (1)삼대에 걸쳐서 계속 거지 노릇만 하는 집안도 없고 계속 부자인 집안도 없다는 뜻으로, 많은 재산이 오랫동안 유지될 수 없으며 가난한 형편 또한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삼대 정승이 없고 삼대 거지가 없다’
- 이리가 양으로 될 수 없다 : (1)이리가 아무리 변신을 하여도 양이 될 수 없다는 뜻으로, 나쁜 본성을 가진 사람은 본성을 바꿀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 <동의 속담> ‘승냥이가 양으로 될 수 없다’
- 산 좋고 물 좋고 정자 좋은 데 없다 : (1)자연의 경치와 인공의 운치가 모두 갖추어진 데는 없다는 말.
- 아이들이 아니면 웃을 일이 없다 : (1)집에 아이들이 있으면 늘 웃을 일이 생김을 이르는 말.
▹초성이 같은 단어들
•
ㅇ
ㄷ
(총 835개)
:
아다, 아달, 아담, 아당, 아대, 아덜, 아덴, 아델, 아도, 아동, 아두, 아둔, 아듀, 아득, 아든, 아들, 아등, 아디, 악단, 악담, 악당, 악대, 악덕, 악데, 악도, 악독, 악동, 악두, 안다, 안단, 안달, 안담, 안답, 안당, 안대, 안댁, 안덜, 안뎡, 안도, 안독, 안돈, 안동, 안두, 안둔, 안둥, 안뒤, 안들, 앉다, 않다, 알다, 알단, 알닭, 알더, 알도, 알돈, 알돌, 알둑, 알둥, 알등, 앍다, 앎다, 앏뒿, 앓다, 암다, 암닥, 암달, 암닭, 암담, 암당, 암닼, 암대, 암독, 암돌, 암돗, 암동, 암돝, 암두, 암둔, 암등, 압다, 압도, 압동, 압두, 앗다, 았댔, 앙달, 앙당, 앙도, 앙독, 앙등, 앚다, 앛다, 앞단, 앞담, 앞대, 앞도, 앞동, 앞뒤, 앞들, 앞등
...
▹ 실전 끝말 잇기
•
없다로 시작하는 단어 (1개)
: 없다 ...
•
없다로 시작하는 단어는 1개 입니다.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, 없다를 포함하는 여섯 글자 이상 단어는 401개 입니다.